어린이 자외선 보호1 코타키나발루에서 자외선이 가장 위험한 진짜 이유 (Why UV Exposure Is the Most Dangerous Element in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는 적도에 위치해 있어 자외선이 강합니다. 이 글은 그 자외선이 왜 특히 위험한지를 다룹니다.1. 연평균 자외선 수치가 한국의 두 배 (UV Index Is Nearly Double That of Korea)세계보건기구(WHO)는 자외선 지수가 11 이상일 경우 '위험(Risk)' 수준으로 분류하며, 12 이상이면 즉각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합니다.코타키나발루의 자외선 지수(UVI)는 연평균 8-10, 맑은 날엔 12 이상까지도 기록됩니다. 한국의 평균 자외선 수치가 4-7이고 여름철 최고수치가 8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코타에서는 한국의 최고치를 매일 경험하는 셈입니다.이런 높은 자외선 수치는 공기질이 매우 좋고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환경과 맞물리며 햇빛을 더욱 직접적이고 강하게 느끼.. 2025.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