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락1 코타키나발루에서 마신 'Arak', 그 싸구려 술이 안동소주와 이어진다고? (Cheap Arak in KotaKinabalu, Tracing to Andong Soju) 15링깃짜리 말레이시아 위스키에서 시작된 이야기. 향만 남은 아락 한 모금이 전하는 증류주의 기원과, 그 흔적이 어떻게 한국의 안동소주까지 이어졌는지를 추적합니다. 싸구려 술 한 병이 알려준 역사적 연결고리, 지금 확인해 보세요.1. 싸구려 위스키, 이름은 'Arak' (Arak in Malaysia)말레이시아에서 마신 그 술은 15링깃(3.3 USD) 한국 돈으로 약 5,000원 정도였습니다. 외형은 마치 저렴한 위스키처럼 보였고, 라벨에는 분명히 'Arak'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습니다. 현지 슈퍼나 소매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싸구려 위스키나 보드카처럼 진열되어 있었습니다.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반적인 위스키의 20%에 물 80%를 혼합한 듯한, 맛이 거의 없는 맹맹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스키 .. 2025. 3. 31. 이전 1 다음